[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유상증자 참여로 대주주가 바뀐 대한펄프(004540)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한펄프의 주가는 전일에 비해 570원, 11.1% 오른 570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펄프는 전날 희성전자가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취득으로 70.75%의 지분을 소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희성전자는 유상증자 참여 목적은 `경영참가`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최병민씨의 지분율은 8.07%에서 2.8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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