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한국오발(017010)이 대규모 추가 증자 부담감으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한국오발 주가는 전일대비 14.71% 하락한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한가다.
한국오발은 현 발행주식의 약 2배인 1788만2720주가 지난 4일 상장됐고, 219만7800주가 오는 11일에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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