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선정 배경에 대해 "국내은행 최초로 고객 스스로 인터넷뱅킹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뱅크미 서비스`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올 연말까지 공인인증서 보안 기술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톡피아의 인터넷 금융서비스 평가는 서비스 다양성과 정보 제공성, 고객 편의성 등 500여개 항목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행됐다. 1위 농협에 이어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순으로 우수은행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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