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및 네트워크업체 마벨테크놀로지그룹(MRVL)이 공격적인 장기 성장 전망을 내놓은 뒤 월가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주 마벨테크놀로지의 목표가를 올린 애널리스트는 최소 18명에 달한다. 회사가 투자자의 날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55~60%의 매출 성장을 예상한 데 따른 것이다.
마벨테크놀로지는 2031회계연도 매출을 700억~900억달러로 전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0달러 이상을 제시했다.
스톤X는 목표가를 275달러에서 375달러로 높였고 오펜하이머도 325달러에서 425달러로 올려 잡았다.
릭 셰이퍼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재무 목표를 크게 상향했다며 투자자의 날에서 제시된 전망이 시장 기대를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마벨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 장기 매출 목표 공개에 5.8% 급등했다.
한편 이날 오후3시38분 마벨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0.22% 하락한 286.37달러에 거래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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