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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관리와 고단백 식단 수요가 늘면서 저당·무가당 가금육 상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5월 저당·무가당·제로슈거 가금육 상품군 매출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 32% 증가했다. 지난해 선보인 ‘제로슈가 훈제 오리 슬라이스’는 단일 상품 기준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 상품은 100g당 단백질 16g, 140㎉ 수준으로 당류와 대체 감미료 없이 닭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훈연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해 여름철 간편 단백질 식품 수요를 겨냥했다.
롯데마트는 음료 중심이던 저당 트렌드가 신선식품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잡곡·축산 등 신선식품 저당·무가당 상품군 매출은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관련 취급 품목 수도 함께 늘고 있다.
전소은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상품기획자(MD)는 “무더운 여름철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빼고 닭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상품을 기획했다”며 “저당·무가당 신선식품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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