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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 원전 기술 선도 기대…‘매수’-캔터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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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7.16 05:11:0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세대 원전 기술기업 오클로(OKLO)가 향후 수년간 에너지 시장의 대체축으로 부각될 것이란 기대에 월가로부터 투자의견을 상향조정받았다.

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캔터피츠제럴드는 오클로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가를 73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62.41달러 대비 약 17%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캔터피츠제럴드의 한 연구원은 “오클로는 고속증식로 기반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고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며 “AI 인프라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주요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규제 환경 역시 원전 친화적으로 바뀌는 국면으로 오클로의 시장확장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오클로는 최근 헥시움, 테라파워,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 등과 고농축우라늄(HALEU) 공동 생산 협약을 체결했으며 약 4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모도 진행 중이다.

미국 상원의 세제 연장안 통과로 원자력 세액공제 기한이 2036년까지 늘어난 점도 우호적인 정책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초반 약세 흐름 속에 소폭 조정을 이어가며 오후3시58분 전일대비 2.29% 하락한 60.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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