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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양재대로 편도 4차로 중 4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갓길 공사장 가설물을 충돌한 뒤 방향을 꺾어 반대편 차로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가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충격으로 방음벽 유리 파편이 튀면서 주변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됐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황해서 핸들을 꺾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 개포동서 중앙선 넘어 돌진
차에 타고 있던 가족 4명, 가벼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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