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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포멜라토 한국인 앰버서더로 발탁

이윤정 기자I 2023.01.13 09:00: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포멜라토의 한국인 최초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사진=포멜라토)
포멜라토 측은 “크리스탈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의 다양한 측면을 대변해줄 수 있는 세련된 매력과 강인함을 가졌다”며 이번 앰배서더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만의 매력으로 우아함을 대변해 온 크리스탈은 엣지 있는 골드 이코니카 주얼리, 우아한 스카이블루 컬러의 누도 주얼리, 다이아몬드 장식이 들어간 카테네 주얼리 등 자신만의 포멜라토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련되고 대담한 주얼리를 선택해 자신이 가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포멜라토)
크리스탈은 2009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으며, 2010년에는 배우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연기력은 물론 시크한 패션 센스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포멜라토는 1967년 창립한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로 밀라노에서 대담하고 컬러풀한 주얼리를 수작업으로 제작해 우아함과 컨템포러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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