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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크몽은 매년 6월 1일을 프리랜서데이로 정하고 프리랜서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장기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크몽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프리랜서, 데이&트렌드’ △‘프리랜서, 시작하자!’ △‘프리랜서, 잘하자!’ △‘프리랜서, 오래하자!’ 등 전문가를 통해 시장 설명 및 분석, 활동 지속 방법을 제시하는 총 4개의 시리즈로 공개했다.
1부 ‘프리랜서, 데이&트렌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국내 전문가 중계 플랫폼을 대표하는 백패커(아이디어스) 김동환 대표, 맘시터 정지예 대표가 미래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플랫폼 노동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구성 돼 있다. 또한 크몽의 김신엽 사업디렉터가 크몽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야별 분석과 트렌드 예측 등을 발표한다.
2부 ‘‘프리랜서, 시작하자!’는 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젝트 리더이자 맥주샵 ‘세탁소옆집‘을 창업했던 ‘조윤민‘, <이번생은 N잡러> 저자 한승현 작가, <마이크로 전문성>으로 누적 수익 1억을 올린 개발자 윤선정 전문가, 직장인과
3부 ‘프리랜서, 잘하자!’에서는 잘 나가는 프리랜서 3인, 정혜윤 마케터, 태재 작가, 임수민 사진 작가 등이 등장해 프리랜서의 고충, 노하우 등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고 4부 ‘프리랜서, 오래하자!’에서는 영상 출연진들의 다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 돼 있다.
크몽의 캠페인 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는 회원 누구나 프리랜서클럽에 가입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들에게는 추가로 ‘타다, ‘여기어때’, ‘리브애니웨어’, ‘파이브스팟’ 등의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시장 성장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이라며 “프리랜서와 플랫폼 종사자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