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는 이를 통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강화한다.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등 의심스러운 자금 흐름을 조기에 적발하고 차단하는 동시에 금융 당국의 규제를 준수한다.
앞서 캐셔레스트는 잉카인터넷과 공동 개발한 이상 거래 탐지(FDS), 고객 신원 확인(KYC) 등의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박원준 뉴링크 대표는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보다 강력한 AML, FDS, KYC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한국지사장은 “AML 전문 기업으로서 캐셔레스트와 전략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