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지난주 코피는 2451포인트, 코스닥은 874포인트로 2월초 급락 이후 2주 연속 상승 마감했다”며 “코스피는 연초 지수대를 대부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은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주요국가의 통화정책 회의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롬파월 신임 미국 연준의장은 오는 27일(현지시간)과 다음달 1일 각각 하원과 상원에서 의회증언을 가질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미국채 10년물 단기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주중 2.95%까지 상승한 미국채 10년물의 83%대 돌파 가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23일 취임한 파월 신임 의장의 통화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대외공식 행사”라고 했다.
그는 “점진적 금리인상 기졸르 유지하겠다는 기존 통화정책을 재확인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지난 1월 FOMC 회의와 같은 매파적 변화가 강조될 경우 미국채 10년물의 3%대 진입과 더불어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확대 될 가능성에 유의해야한다”고 언급했다.
한국은행도 27일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서 연구원은 “이주열 총재가 주재하는 마지막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동결(1.50%)이 유력하다”며 “지난 1월 소비자물가는 정책 목표를 크게 하회해 금리인상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신임 한은 총재 지명이 3월 초로 예상되며 지명 후 20일 이내 청문회 등 통상 30일의 이준 시간이 요구된다”며 “전직 한은 부총재 등 내부출신 과학계 인사가 예상되며 임기 4년의 신임 한은 총재는 4월 금통위 회의를 첫 주재하게 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