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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오늘 11시 생리대 위해성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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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팀 기자I 2017.09.28 08:09:51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열린 여성환경연대 기자회견에서 김만구 강원대 교수가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출실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강경훈 기자)


[이데일리 e뉴스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오전 11시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생리대 위해성 논란이 불거지며 조사에 착수한 지 한달여 만이다.

식약처는 검출 결과를 바탕으로 생리대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지 최종 판단해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가 조사에 나선 대상은 지난 3년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유통·판매된 생리대, 팬티라이너, 면생리대 등 896종에 달한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에 대해 에틸벤젠, 스타이렌,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틸렌클로라이드(디클로로메탄), 벤젠, 톨루엔, 자일렌, 헥산,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10종의 VOCs 물질을 검사했다. VOCs는 대기 중에 쉽게 증발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로 주로 생리대를 속옷에 고정하는 접착제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VOCs는 대기 중에 쉽게 증발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로 주로 생리대를 속옷에 고정하는 접착제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식약처는 2차 전수조사를 통해 이번에 조사하지 못한 VOCs 76종과 잔류농약 등에 대해서도 위해성 조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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