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양은 5일 새벽 SNS를 통해 외할머니가 그동안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며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났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다. 지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기에 일단 (글을) 올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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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최 양과 외할머니가 저녁식사 후 뒷정리 문제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번진 것으로 파악했으며,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으로 사건 처리하지 않고 현장에서 종결했다.
또 경찰은 최 양의 상습 학대 주장에 대해 본인과 주변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양은 현재 친구 가족과 함께 있으며,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양은 어머니인 배우 최진실이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하고 아버지인 전 야구선수 조성민 역시 2013년 1월 자살로 세상을 떠나자 오빠 환희 군과 함께 외할머니 손에 자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