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램시마의 미국 내 판매를 허가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1분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43% 오른 1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미국 FDA가 램시마의 미국 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FDA는 램시마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성인궤양성 대장염, 소아·성인 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 셀트리온이 신청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를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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