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美 FDA 램시마 판매 승인 소식에 ↑

박형수 기자I 2016.04.06 09:02:54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램시마의 미국 내 판매를 허가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1분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43% 오른 1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미국 FDA가 램시마의 미국 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FDA는 램시마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성인궤양성 대장염, 소아·성인 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 셀트리온이 신청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를 허가했다.



▶ 관련기사 ◀
☞서정진 회장의 뚝심, 세계 최대 규모 美 바이오시밀러 시장 뚫었다
☞[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대기업된 코스닥 3社 `독이 든 성배?`…주가 희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