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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방송제작사 동반 강세..中 자본 유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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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기자I 2014.11.21 09:20:1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중국 자본의 유입 기대감 속에 방송제작사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화네트웍스(046390)는 전일 대비 9.9% 오른 2095원을 기록 중이고 초록뱀(047820)은 2.5% 상승세다. IHQ(003560)팬엔터테인먼트(068050)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방송서비스 시장이 개방되면서 중국 자본 유입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국내 상장된 방송 콘텐츠 제작사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중 FTA 타결로 방송서비스 시장 개방이 명문화했다”며 “이제 중국 자본의 유입이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국내 상장된 방송콘텐츠 제작사인 IHQ,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초록뱀 등에 관심 가질 때라고 판단했다.

이미 중국 기업과 용역 제공이나 공동 제작을 진행하는 데가 많다. 삼화네트웍스는 중국 골든유니버셜미디어와 ‘봉신연의’ 사극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팬엔터테인먼트는 절강화책미디어그룹과 ‘킬미 힐미’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홍 연구원은 “국내 방송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드라마제작사 실적이 개선되기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사업자와의 협업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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