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판권위원회(GPC)와 시장조사업체 IDC, CNG의 ‘중국게임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게임 이용자 수는 4억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모바일게임 이용자 수는 3억3000만 명에 육박했다. 1년 전보다 89.5% 늘어난 수준이다.
올 상반기 중국 게임시장 매출 규모는 496억2000만 위안(약 8조238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255억7000만 위안)이 클라이언트 기반 온라인 게임에서 나오고 있지만, 성장률로만 보면 모바일 게임시장이 394.9%로 단연 압도적이다. 해당 시장 매출 규모는 1년전 25억3000만 위안에서 125억2000만 위안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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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진 코트라 광저우무역관은 “중국 4G의 시작과 더불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도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지화와 마케팅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게임이 하나의 사회 현상과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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