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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정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활동할 당시 LG통신 3사의 합병이후 과거의 유효경쟁 정책에서 탈피한 새로운 경쟁 모델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종편) 선정 정책에 대해서는 당시 방통위 결정과 다른 ‘1공영1민영’ 체제를 선호해 1~2개 사업자에만 사업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동아일보 정치부장 등을 거쳐 대통령실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을 지냈다.1941년 경기 이천생으로 강화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왔다. 박근혜 새 정부의 방송통신위원장으로는 이경재 전 의원과 함께 허원제 전 의원,김병호 전 의원 등 친박중진들이 거론됐는데, 무게감과 함께 언론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해 이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941년 경기 이천생 ▲강화고 ▲서울대 사회학과 ▲ROTC 2기▲동아일보 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 ▲15, 16, 17, 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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