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실적 잠정치에 대해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걸맞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반도체는 괜찮았지만, LCD와 TV 등이 생각보다 부진했다"면서 "관건은 2분기 회복 여부인데 지금 각 부문 상황을 보면 1분기보다 1조원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자체는 부진하지만, 지난 2월부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상당 부분 조정을 받은 상태"라면서 "주가가 선조정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는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다시 상승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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