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62% 하락한 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80만5000원에 시작한 뒤 80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79만9000원과 80만원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79만8000원을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80만원대로 복귀했다. 한 때 83만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추가 동력이 약한 모습이다.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애플에 다소 밀렸다는 평가속에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S의 초기 판매 호조가 어느 수준까지 지속될 지가 당분간 관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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