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권자들에게 더 많은 발언 기회를 줄 수 있는 새로운 토론 형식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조나단 클레인 CNN 미국 지사장과 체드 헐리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이와 관련해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대선을 앞두고 토론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유튜브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유튜브는 현재 `당신의 선택(YouChoose) `08`이라는 대선 특집 페이지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