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인터넷 기반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 www.kies.co.kr)은 ASP사업인 실시간 맞춤정보 서비스 아이퀵(www.iquick4u.com)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퀵은 사용자가 관심분야를 등록해 두면 웹 로봇이 국내 25개 신문사 및 웹사이트의 최신정보를 찾아 이메일이나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고급 맞춤정보 서비스.
지난 98년부터 인터넷(www.iquick4u.com)을 통해 실시간 맞춤뉴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정보공학은 국내 인터넷 및 E비즈니스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뉴스 및 고급 정보의 활용과 이를 통한 기업 및 조직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아이퀵의 ASP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이퀵 서비스는 실시간 검색 기능은 물론 뉴스 클리핑, 기사전송, 추천 메일 등 이용자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달리할 수 있고 신문의 섹션이나 기간, 제공 받는 뉴스의 개수, 디자인, 형태 등 사용자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아이퀵 서비스는 광고·홍보 대행사나 전문 포털 사이트에서부터 쇼핑몰, 금융사, 각 기업의 인트라넷, 홍보 마케팅 담당부서까지 정보가 이용되는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아이퀵 ASP는 현재 국내 25개 신문사의 최신 정보를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한 실시간 맞춤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및 정보 제공처의 추가 여부에 따라 비용이 달리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