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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애플] AI 경쟁력 부진 지적에 월가 투자의견 하향…주가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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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9.12 05:21:3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신제품 공개 이후 혁신 부족과 인공지능(AI) 경쟁력 부진 우려가 제기되며 월가로부터 투자의견이 하향됐지만 주가는 오름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43% 오른 230.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D.A.데이비슨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는 250달러로 유지했다. 길 루리아, 알렉산더 플랫, 칼렙 태먼 D.A.데이비슨 연구원들은 “최근 공개된 제품들이 기대에 못 미쳤고 AI 전략도 본격화되기 어렵다”며 “혁신 정체가 성장 모멘텀을 제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17 시리즈가 공개됐지만 업그레이드 주기를 자극할 만한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도 부담으로 꼽혔다. 반면 애플은 디자인 개선과 A19 프로 칩을 통한 성능 향상을 강조하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 수요 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AI 전환 지연이 단기 부담으로 작용하더라도 브랜드 파워와 생태계 기반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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