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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초인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 고 예비후보의 비전 등이 담겼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박대출(경남 진주갑)국회의원, 한민수(남동5) 인천시의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을 이해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며 “책에서 밝힌 대로 초일류도시 인천의 미래를 함께할 고주룡 전 대변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영세(서울 용산) 국회의원과 배현진(서울 송파을)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권 의원은 고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매사 탁월한 균형감각으로 세상을 보던 기자였다”며 “인천에 대한 고 전 대변인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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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국 언론사 대표 여러명이 참석해 방송기자 출신인 고 전 대변인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하대 동문과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탄탄한 지지세를 과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북토크를 통해 “인천시민을 섬기고 인천시민의 꿈과 인천의 꿈을 꽃피우는 일에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 영월 출생인 고 예비후보는 서울 양정고, 인하대를 졸업했고 MBC 베이징 특파원,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