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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신약후보물질 ‘OCN-101(JP-1366)’의 임상 3상을 신속하게 종료하고 신약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합효소(PARP)와 탄키라제(Tankyrase) 이중저해 기전을 가진 차세대 PARP 항암 신약후보물질 ‘OCN-201(JPI-547)’의 임상 2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DNA 손상 복구(DNA Damage Repair) 항암제 분야 연구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바이오 비상장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으로부터 260억원의 성공적인 투자 모집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0년 5월 설립된 제일약품(271980)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