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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산실' 경기도미래기술학교, AI분야 전문인력 28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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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12.23 09:25:54

오는 26일 의정부캠퍼스서 발표회·수료식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28명의 인공지능 분야 인재를 배출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오전 9시 경기도미래기술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경기도미래기술학교 - 인공지능 융합 개발자 양성 과정’의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미래기술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적합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KT,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등 아이티(IT) 분야 선도 기업과 시·군과 연계해 진행한다.

사업 첫해인 올해 도는 직업교육시설이 부족한 경기북부에 권역별 캠퍼스(고양캠퍼스, 의정부캠퍼스, 구리캠퍼스)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했다.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개강을 한달여 앞둔 지난 6월 경기도와 KT, 삼성SDS, 포스코 등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도 제공)
7월부터 시작한 ‘인공지능 융합 개발자 양성 과정’은 영상, 의료, 자율주행, 자연어 처리 분야 인공지능 활용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6개월간의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수료생들은 파이썬, 딥러닝, 데이터분석 등 과정별 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현직자와 현업 과제를 수행하는 산학협력 멘토링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웠다.

인공지능 분야 A사 제품개발팀 프로젝트 매니저로 취업하는 이재환(고양시) 교육생은 “잘 짜인 커리큘럼, 운영진의 신속한 지원, 다양한 특강, 현업 멘토와의 프로젝트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힘들었지만 성취감도 느끼고 원하는 쪽으로 취업이 확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미래기술학교가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뿐만아니라 저탄소 산업체계에 맞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도는 이번 인공지능 과정 외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과정을 내년 1월까지 진행해 관련 분야의 완성형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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