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규 주식계좌 개설 고객에게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평생 우대할 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중국 등 총 6개국의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에 대해 우대 수수료 혜택을 3개월 동안 제공한다.
또 신한금융투자의 ‘투자플러스’ 서비스를 최대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투자플러스는 종목분석과 추천, 수급분석 등 투자정보를 구독하는 유료 서비스이다.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년 3월 출시한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수는 올해 10월말 기준 누적 500만 좌를 육박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주식 계좌를 열 수 있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3월)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NH투자증권(2월)과 KB증권(6월)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하나금융투자(6월)를 추가해 고객들의 증권사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