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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드래곤은 발사 후 약 2분 51초 뒤 초기 추력을 제공하는 로켓의 주 엔진이 분리됐다. 이어 약 발사 후 약 12분 20초 뒤 승조원 4명을 태운 캡슐이 분리돼 궤도 비행에 들어갔다.
인스피레이션 팀은 350마일(약 560㎞) 고도에 위치한 궤도에서 사흘 동안 머문다. 승무원은 우주에서의 신체 변화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흘 궤도 비행을 마친 우주선은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 바다로 귀환할 계획이다.
현지시간 오후 8시 3분께 발사
12분 뒤 승무원 태운 캡슐 분리…궤도 비행 돌입
3일 간 우주 관광 뒤 지구로 귀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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