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푸드는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론칭 이벤트의 1등 경품 중 하나인 소나타 당첨자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현대자동차 왕십리지점에서 경품전달식을 진행하고 그 자리에서 차량 인수 계약서도 작성했다.
| 이달 17일 현대자동차 서울 왕십리 지점에서 열린 롯데푸드 경품 전달식에서 프라임 론칭 이벤트 당첨자 엄승민 씨(31·인천 남동구)가 쏘나타를 수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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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주인공은 인천에 거주하는 31세 엄승민 씨다. 지난 10일 집 앞 마트에서 구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2400만원 상당의 쏘나타 경품에 당첨됐다. 경품전달식에서 엄승민 씨는 “평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새로 나온 제품이라 구매했는데 큰 선물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라임을 비롯해 롯데푸드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사 먹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8월20일 출시한 롯데푸드 ‘프라임’은 900ml 용량의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한달 만에 30만개 가량 판매되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스퇴르 전용목장 우유, 천연바닐라향 등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하고, 10%의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론칭을 기념해 차 세대(그랜저·쏘나타·아반떼), 에어팟 등을 걸고 다음달 1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실제 구매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직 그랜저와 아반떼가 남아있으니 10월 10일까지 달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의 행복에 당첨의 행운까지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