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전국 6000여 양돈농가와 주민들도 함께해 달라. 해외에서 불법 축산가공품이 들어오지 않도록 내외국인들께서 협조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돼지는 한 번 감염되면 폐사해야 한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