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 합자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은 물론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글로벌 업체로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최호규 신임 대표는 국민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동양증권, 동방페레그린증권 등에서 일했다. 이후 큰솔화장품 대표, 유나이티드쓰리창업 대표, 어니스트뉴에셋 대표, 신성장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