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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방학기간 전국 임대주택 아동 3100명에 점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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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7.08.01 08:41:10

맞벌이·저소득가정 아동에 '행복한 밥상' 제공
미술·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동체 활성화,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LH 봉사단원들이 1일 경남 김해장유 율현13단지에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H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방학기간 중 임대주택단지 맞벌이부부가정 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LH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103개 국민임대주택단지에서 아동 31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LH는 경남 김해장유 율현13단지에서 LH 봉사단이 참여하는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통해 단지내 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마술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는 LH ‘행복한 밥상’은 국내 최다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LH 특성을 살려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동안 임대단지내 맞벌이 부부 가정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아이들의 점심을 해결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이 어려운 부모를 대신해 미술활동, 영화관람, 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단지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식자재비, 인건비 지원을 통해 매년 동계 200여명, 하계 200여명의 단지주민들을 조리사로 채용하고 있다.

임정수 LH 총무고객처장은 “올해 9월이면 LH가 보유한 전국 임대아파트가 100만호에 달할 예정”이라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기존 임대단지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H 봉사단원들이 1일 경남 김해장유 율현13단지에서 개최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에서 아동들을 위한 마술프로그램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안전우산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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