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9일 유 씨의 도피를 총괄기획하는 한편 재단 이사장을 맡으면서 유씨의 사진을 고가에 매입·판매한 혐의(범인은닉도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이재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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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이후 유 씨와 마지막으로 금수원에서 만났다”며 유씨가 금수원 내부에 머물렀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유씨 일가의 도피를 돕다 체포되거나 구속된 구원파 신도는 지금까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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