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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별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각 사업장의 적정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가시화 기술을 더해 관리자가 전사적인 에너지 사용 현황을 즉시 파악해 보다 정교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는 건물별 별도 구축 장비 도입없이 통신선을 활용해 데이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다수의 건물과 공장 등을 보유한 중대형 고객에게 적합하며, 기존 의 단순한 건물별 에너지 관리 수준을 벗어나 회사의 부서별로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등 에너지 책임제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Green KT, Green Korea’라는 비전을 정립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를 감축(2007년 대비)한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술을 적극 활용해 2020년까지 주어진 목표를 완수해 그린생태계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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