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 회담 소식에 경협주 강세

함정선 기자I 2013.06.10 09:27:1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남북이 오는 12~13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갖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며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금강산 관광 사업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011200)은 가격제한폭(14.51%)까지 오른 1만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북경협주인 이화전기(024810)는 상한가를 기록한 940원에, 에머슨퍼시픽(025980)도 상한가로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제룡산업(147830)도 전일 대비 10.99%(840원) 오른 9480원, 제룡전기(033100)는 전일 대비 7.00%(305원) 오른 466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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