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비욘드는 건조한 겨울철 얼굴과 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미스트의 신’ 3종과 ‘핸드크림의 신’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6종은 브랜드의 동물실험 반대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곰과 팬더, 북극곰 등 동물 모양 디자인을 제품 용기에 입혔다.
또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으며, 화학 방부제 및 합성 색소를 무첨가 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미스트의 신 3종은 로열젤리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곰 미스트, 대나무 수액이 피부를 환하게 가꾸는 팬더 미스트, 스위스 알프스 빙하수가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북극곰 미스트로 구성됐다.
핸드크림의 신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베리 성분을 함유한 곰 핸드크림과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핸드크림,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핸드크림 등의 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