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차바이오앤(085660)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제 1/2a 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망막의 퇴화현상으로 실명에 이르게 하는 노인성황반변성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국내 최초 임상시험이다.
회사 측은 향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안과에서 환자를 모집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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