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투자의맥]"하방 변동성 이용..실적株 관심가져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상윤 기자I 2011.06.07 09:28:5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양증권은 7일 이번주 코스피는 반등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하방 변동성을 이용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대외이슈와 관련해 안도심리가 유효하고, 내수 이벤트 영향력도 중립 수준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리스 지원의 경우 그동안 지원에 반대한 독일이 태도를 바꾼 가운데 EU재무 장관회의(20일)를 전후로 그리스 문제가 해결모드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잇따른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이라면서도 "지표를 바라보는 눈높이의 하향조정도 예상되는 만큼 미국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력은 완화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외변수에 대한 긴장감 완화는 국내증시에서 선물하락 베팅 수요를 제한시킬 전망"이라며 "동시만기일 전후로 프로그램 매매의 잦은 유출입이 예상되지만 프로그램 매도 압력만큼은 제한적으로 봐도 된다"고 진단했다.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에 대해서는 "국내 경기선행지수 반전이 미뤄지고 있고, 미국 2차 양적완화 종료 등 대외변수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이 우선시 될 것"이라며 "금리동결이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는 안도랠리 연장선상에서 반등흐름이 유효할 것"이라며 "하방 변동성을 고려해 2100선 이하에서 실적 신뢰도가 높은 자동차 화학 정유 조선에 대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