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이 높은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 보다 3.38%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화케미칼의 주가가 올해들어 시장 대비 36.4%포인트 초과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PER이 5.4배로 저평가돼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를 제시했다.
아울러 "또다른 수익원인 가성소다의 국제가격이 바닥을 지나 회복 중이며, 올레핀 계열보다 상대적으로 빠듯한 PVC(폴리염화비닐) 수급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때도 내년 영업이익은 16.8%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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