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형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가 올 여름 두께 7mm대의 풀LED(발광다이오드) 3D TV를 출시한다.
권희원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부사장은 지난 15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 9월 열리는 IFA 전시회 전에 7mm대의 풀LED 3D TV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IFA 전시회는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IT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전시회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세계에서 가장 얇은 7.98㎜ 두께의 풀HD 3D LED TV 9000시리즈를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도 7mm대 3D TV를 내놓음에 따라 두 업체의 '두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권 부사장은 "이 제품은 TV 백라이트에 LED를 골고루 탑재한 직하방식의 3D TV"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직하형 방식으로 두께를 22.3mm까지 줄인 풀LED TV를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완벽한 로컬디밍(영상부분 제어기술)과 발열을 줄인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47인치와 55인치 크기로 출시된다.
이어 "굉장히 얇으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제품으로 풀LED에 3D까지 갖춘 프리미엄 TV"라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72인치 풀LED 3D TV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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