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실적하락 우려 등이 맞물리며 나흘만에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자동차(005380) 주가는 전일대비 1.8% 밀린 1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 3거래일 연속 상승한데다, 올해 내수판매 감소와 달러-원 환율 강세 탓에 실적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맞물리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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