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플루레이(Blu-ray) 플레이어를 적용해, 기존 DVD, CD와 블루레이 디스크까지 재생할 수 있어 풀HD급 고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운드 측면도 강화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사운드 디캔팅(Sound Decanting)` 기술 탑재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음질의 제공한다.
`사운드 디캔팅`은 시네마 모드, 게임 이퀄라이저, 나이트 모드 등 7가지의 사운드 기능 모음으로 각 상황에 맞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LG전자의 기술이다.
디자인도 `인테리어 아트`의 콘셉트로 샴페인 잔을 닮은 스피커에 아쿠아블루를 적용했다. 가격은 130만원.
이 제품은 이미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09 에서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우경 LG전자 HE 마케팅팀 상무는 "품질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홈시어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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