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콤텍시스템(31820)은 지난해 매출은 금융권 시장의 네트워크 수요 증가, 국내 로또 복권 특수 등으로 창사이래 최대매출액인 1900억원을 예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매출목표로는 2500억원을 설정했다.
회사측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차세대이미지처리 스캐너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로또복권단말기 사업은 중국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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