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IT 대장주 알파벳(GOOGL)은 미 국방부의 생성형 AI 플랫폼 내 제미나이 도입과 군용 AI 시장 확대 기대감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후3시32분 알파벳 주가는 전일대비 2.40% 오른 35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미 국방부의 기술 채택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주가는 장중 351.74달러를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으며 주요 지수가 약보합권에 머무는 상황에서도 오후장까지 우상향 흐름을 유지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알파벳 주가 상승의 원인은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가 까다로운 미 군사당국의 보안 기준을 통과하며 실질적인 생산성 도구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펜타곤 기술국은 이날 국방 전용 AI 플랫폼인 ‘GenAI.mil’에 구글의 제미나이 3.1 프로와 3.0 플래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줄이고 출력 품질을 높여 전투원들이 작전 핵심 과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알파벳의 AI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향후 정부 및 대형 기관용 클라우드 사업 성장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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