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는 개원한 지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정한다.
부의장 후보로는 주호영(6선)·박덕흠(4선)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교통일위원장 후보는 안철수·김석기 의원이 경선을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
이외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정무위 윤한홍 △기획재정위 송언석 △국방위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이철규 △정보위 신성범 △여성가족위 이인선 의원이 각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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