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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선희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2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최선희 원장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는 일류시민 의식을 키우는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으로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직업능력 평생교육정책 개발 및 평생학습 내실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화, 유관기관간 네크워크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는 “평생교육인이자 평생학습인의 자세로 함께 성장하며 함께 웃고 땀 흘려, 대전평생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