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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화건설은 포레나 런칭 이후 부산덕천 3구역 재건축을 포함해 대구 성당우방, 광주계림, 지금·도농1-1구역, 수원권선2구역, 학익4구역, 진주이현 1-5구역, 대전부사 4구역, 부산화명 2구역, 부산청학 1구역, 인천 청천대진, 충주 용산주공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브랜드 변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입주단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화 포레나 노원’, ‘한화 포레나 영등포’, ‘한화 포레나 광교’, ‘한화 포레나 여수웅천’, ‘한화 포레나 익산부송’, ‘한화 포레나 신진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새로운 주거의 기준을 제시하며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화 포레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K-Design 어워드 2021’과 ‘DNA 파리 디자인 어워드 2021’ 에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 받는 한해였다.
이런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평가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서 비롯됐다. 그동안 주택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도전들이 브랜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브랜드경험(Customer Experience)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의 제안으로, 주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컨셉으로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출시하며, 브랜드 차별화를 선언한 바 있다.
또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 개발을 통해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포레나만의 감성을 더하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실내 배달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포레나 영등포’에 적용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한화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