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으로 올해로 18년째 활동한다. 운영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낸 후원금을 합쳐 마련한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에서 제조한 멜트블로운(MB) 필터를 소재로 했다. 이용희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글라라의 집,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