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지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보다 3.30%(55원) 오른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법과 관련해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방식에 기반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 주요 뉴스통신사 대표들과 한 화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한국과 북한, 러시아의 3각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동양철관은 송유관, 해양구조물 등에 사용되는 후육강관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섭유협회 규격인 API 2B 표시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