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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출발 예정이었던 이 항공편은 항공기 보조 동력장치 이상을 이유로 예정 시간에 출발하지 못했다. 이후 출발시간을 1시간 가량 늦춰 승객을 태웠으나 결국 10시 34분 승객들을 내리게 했다.
탑승인원은 승무원을 포함해 총 385명으로, 에어프랑스는 대체 항공편이나 공항 근처 투숙 호텔 제공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편은 대한항공, KLM과 공동운항으로 운영하고 있다.
1시간 지연 출발 시도하려다 결국 결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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