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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최진명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기업분할이 완결돼 새롭게 HSD엔진으로 출범했다”며 “HSD엔진은 지난 6월부터 월투씨-소시에 컨소시엄으로 경영권이 넘어갔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는 구조조정 및 원가구조 개선작업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엔진사업은 조선업황과 흐름을 같이 한다”며 “HSD엔진은 삼성중공업에 80% 이상, 대우조선해양에 약 70% 정도를 공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에서도 2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향후 3년이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2018 년 수주잔고가 턴어라운드 되면 2019년 매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흑자전환 시기는 오는 2020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엔진사업은 과거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의 상관관계가 뚜렷하다”며 “HSD엔진의 매출이 2010년대 초반 수준으로 회복하는 2020년에는 사실상 흑자전환이 확실시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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